아이를 살리는 공부비법: 어머니와 선생님이 활용하는 아이 WPI 성격
“오늘도 아이와 싸우고 학교에 보냈어요. 시험을 망쳐놓고도 마음 편히 밥이 넘어가는지, 시험 끝났다고 놀 궁리 부터 하더라구요.”
“학원을 보내놓으면, 다 마음에 안든데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예요. 도대체, 우리 애 마음에 드는 선생님은 있기는 한 걸까 싶고, 내가 왜 사정 사정하며 애를 학원에 보내려고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공부한다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는데, 나중에 보면 달랑 문제 2개 건드려놨어요. 그것도 푼것도 아니고 풀다말았고요. 시험이 다가오면 걱정만 하면서, 공부는 진도를 못내고 붙들고만 있어요.”
“시험 전에는 자기는 공부 다했다고, 다 안다고 해요. 그런데 시험 결과를 보면, 말도 안되는 쉬운 것을 틀려서 점수가 다 깎여요. 진득하게, 꼼꼼하게 공부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를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반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청소년을 둔 우리 학부모님들의 한탄 섞인 푸념이며 걱정입니다. WPI 성격 유형에 대해 들어보신 부모님들이나 선생님들은 아마도 학생의 성격 특성에 대해 이미 생각해보셨을 겁니다. 부모님들의 이런 걱정 속에도 학생의 성격에 따른 차이가 묻어납니다. 조금만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또 부모 또는 선생인 나의 성격을 이해하면, 아이가 겪는 어려움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아이의 성격 특성을 알았다해도 그것이 공부와 관련하여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로맨티스트 아이에게 적합한 환경이 휴머니스트 아이에게는 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 위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해주면 좋은 말도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이를 춤추게 만드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성격에 따른 공부 비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위즈덤센터에서
“아이를 살리는 공부비법 : 어머니와 선생님이 활용하는 아이 WPI 성격 ”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 이은주 박사 (위즈덤센터 대표, 심리학 석사, 초등교육 석사, 과학교육 박사)
참가 대상)
아이가 공부를 포기하기 전에, 엄마와 원수가 되기 전에,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살리는 공부를 시킬 수 있을지 알아보는 지혜로운 부모가 되고싶으신 분들,
학생들에게 맞는 공부법으로 학생을 동기화시키고 성취도를 높이고 싶으신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
일시) 2016년 6월 14일 (화) 오전 10시-오후 1시 (간식 제공)
장소) 위즈덤센터
비용) 11만원 (VAT 포함)
인원) 15명
참가 방법)
check.wisdomcenter.co.kr 에 로그인 하신 후->워크샵/세미나신청하기->아이를 살리는 공부비법 선택 후 결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으로 결제가 어려우신 분들은 wisdomcenter@naver.com 이나
02-6207-7430으로 연락 주시면 신청을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