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I를 통해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 잘 아시죠?
그런데, WPI 를 통해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공부의 아픔과 자신의 자녀가 겪는 공부의 좌절감과 성취의 비법을 잘 이해할 수 있다면, 궁금하지 않으세요?
각자의 성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다. 그럼요. 성격에 따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다르지요. 그런데, 공부하는 것은 왜 안다르겠어요.
WPI를 통해 자신이 그렇게도 공부가 하기 싫었던 이유도 잘 파악하고, 또 자녀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주는 책이 나왔어요. 교육학자이자 위즈덤센터 대표인 이은주 박사가 심리학자 인 황상민 박사와 함께 쓴 <<공부, 삽질하지마라!>>가 나왔답니다.
자녀의 공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모님들,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스타일을 찾고 싶은 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법을 지도하고 싶은 모든 선생님들께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통찰의 책이 될 것입니다.
<<공부, 삽질하지 마라!>>에서는 WPI의 다섯가지 유형에 기반하여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의 마음, 공부할 때 경험하는 어려움과 특성을 알아보고 어떻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지를 알려줍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들이 ‘공부’라는 문제를 두고 갈등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상황을 실제 상담 형식으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편하게 마음에 와닿고 오래도록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에 부터 <<공부, 삽질하지 마라!>>를 교보문고 그리고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