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사례분석세미나 씹어먹기 안내>

셀프가 낮고 컬쳐가 높으면서 매뉴얼까지 있는 아이디얼리스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자신이 하는 일에 의미도 못 두고, 삽질을 하며 방황하고 힘들어하고 있겠지요?

어떻게 하면 이런 마음의 젊은이에게 자신의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이번 2019년 6월 <사레분석세미나 씹어먹기>에서는 2018년 4월 19일 사례분석세미나에서 다루었던 <무기력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사례를 세밀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수 많은 핑계를 만들어내어 자신의 무기력함을 합리화시키고, 상담자의 조언에도 잘 따르지 않으며,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려 하는 이런 성격 유형의 내담자를 상담하면서 상담자는 좌절감을 경험합니다.

황상민 박사는 이런 성격 유형의 내담자의 마음을 어떻게 파헤치고 드러내며 자신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상담을 이끌어갔는지 꼼꼼히 살펴보면서 상담가로서 배울 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상담가가 되려고 수련 중에 있으신 분들, 상담 수련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 상담가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시: 2019년 6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참가자격 : 사례분석 세미나 5회 이상 참가자

장소 : 위즈덤센터

*환불은 수업 일주일 전부터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