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사례분석세미나 씹어먹기 안내
자기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고, 자신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트러스트가 낮은 로맨티스트 대학생이 상담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자신의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게 할 수 있다면, 상담자로서의 보람을 느끼는 일일겁니다. 이번 2019년 7월 <사례분석세미나 씹어먹기>에서는 황상민 박사가 트러스트 낮은 로맨티스트 남자대학생을 상담하여 자신의 길을 찾도록 이끌어준, 2017년 6월22일과 2018년 4월5일에 사례분석세미나에서 사용되었던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길인지?> 사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로맨티스트의 자기 부정과 자책의 믿음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담에서 어떤 질문과 대화를 통해 로맨티스트가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이끌어 주었는지 상세히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은주 박사의 친절한 분석을 통해, 이 사례에 대해 더 풍부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참가자격 : 사례분석 세미나 5회 이상 참가자
신청방법 : 황상민의 심리연구소 http://check.wisdomcenter.co.kr/ 에 로그인 하신 뒤, 공지사항이나 워크샵/세미나 신청 -> 7월 17일 사례분석 세미나 씹어먹기 신청하기 선택 후 결제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우시면 위즈덤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사례분석 세미나 씹어먹기는 수업 일주일 전부터 환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