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사례분석세미나 씹어먹기 안내
휴머니스트 마음 열기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이디얼리스트나 로맨티스트는 휴머니스트의 사회성을 부러워합니다. 휴머니스트는 대인관계에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하지요. 하지만 타인에게 쉽게 다가가는 휴머니스트도 그 나름의 아픔이 많습니다.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고 상상도 못하는 아픔을 상담에서 털어 놓고 싶으나, 자신의 힘든 부분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을 어려워하는 휴머니스트에게는 상담에서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상담을 하려면 이런 휴머니스트가 마음을 열고 상담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2019년 9월 <사례분석세미나 씹어먹기>에서는 황상민 박사는 이런 휴머니스트 내담자를 맞아 어떻게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있도록 상담을 이끌어갔는지 배우면서, WPI상담모델을 휴머니스트에게 적용하는 비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15년 9월9일, 2017년 4월12일, 2018년 5월23일에 공부하였던 <화성에서 온 아내, 금성에서 온 남편>의 휴머니스트 아내의 상담 사례에서 휴머니스트 상담의 진행에 초점을 맞추어서 다시 공부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 2019년 9월25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
참가자격 : 사례분석 세미나 5회 이상 참가자
신청방법 : 황상민의 심리연구소 http://check.wisdomcenter.co.kr/ 에 로그인 하신 뒤, 공지사항이나 워크샵/세미나 신청 -> 9월 25일 사례분석 세미나 신청하기 선택 후 결제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결제가 어려우시면 위즈덤센터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사례분석 세미나 씹어먹기는 수업 일주일 전부터 환불이 불가합니다.